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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그래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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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 == [[영화]], [[광고]] 등 영상매체에서는 [[시각효과]](VFX)의 중요한 한 갈래로써 작용된다. 특히 [[블록버스터]] 영화나 [[판타지]] 영화에서 현실에 없거나, 재현하기 힘든 요소들을 CG로 구현해 스토리를 풀어내는 하나의 요소다. 비단 블록버스터처럼 '[[스케일]]이 큰' 영화뿐만 아니라, [[일상물|일상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작가주의]] 영화에서도 일부 CG가 들어간다. [[봉준호]] 감독의 2019년 영화 [[기생충(영화)|기생충]]이 CG를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할리우드]]에서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과 [[쥬라기 공원(영화)|쥬라기 공원]], [[토이 스토리]]가 CG 기술의 시대를 연 대표적인 작품으로 여겨진다. 시각효과 자체는 고전 영화부터 쭉 활용되고 있었지만, [[애니매트로닉스]], [[스톱 모션]], [[미니어처]] 등등을 제치고 CG가 곧 시각효과의 대명사가 된 것에는 해당 작품들의 공이 컸다. 토이 스토리의 경우, 순수 3D 컴퓨터 그래픽으로만 이뤄진 장편 애니메이션의 원류로서 그 가치가 인정된다. 21세기로 넘어와서는 굉장히 큰 발전을 이루어서 현실과 구분하기 힘든 경위까지 왔다. 그러나, 그 정도 그래픽을 원하려면 컴퓨터 구성에 소요되는 예산이 급격히 커져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여 렌더 팜[* Render farm. CGI를 출력하는 과정인 [[렌더링]]만을 위해 [[클러스터#s-3|여러 대의 컴퓨터를 병렬로 연결한 집합체.]]]을 구성한다. 계산량을 효율적으로 줄이기 위한 [[알고리즘]]도 많이 개발되었다. 영상매체서의 CG(CGI)는 시각효과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괴리감이 크거나, 노골적으로 티가 나는 것을 [[발 CG]]라고 부른다. 사람 혹은 동물이 죽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장면 등등의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장면들은 의도적으로 CG인 게 티가 나도록 제작하기도 한다. [[비디오 게임]]은 사용자가 조작한 행위에 대해서 컴퓨터가 연산하여 상황을 표현하는 그래픽 요소를 스크린에 띄우는 [[응용 소프트웨어|응용 프로그램]]이다. [[퐁]]이나, [[브레이크아웃]] 같은 1960~70년대 게임은 형태만 구분될 정도의 단순한 객체로만 이루어져 있다. 생긴 것도 단순했고 객체 수도 많지 않았기에 컴퓨터가 이를 처리하는 데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곧 복잡한 형태와 다채로운 게임 화면이 소요되지만, 당대 컴퓨터 사양으로는 이들을 처리하는 데 상당한 부하가 요구되어 [[스프라이트(컴퓨터 그래픽)]]이라는 개념이 도입된다. 1990년대, 기존의 상하좌우 같은 단편적인 움직임에서 벗어나 현장감을 증폭시킨 [[1인칭 슈팅 게임]](FPS 게임)이 탄생해 3D 컴퓨터 그래픽스 역시 게임에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FPS 게임 이후, 비디오 게임 업계는 3D CG를 실시간에 가까운 매우 빠른 속도의 [[렌더링]] 기술이 필요하는 점을 느꼈다. 만일 프레임 하나를 구성하는 데 5분이 걸린다면, 플레이어가 그냥 옆을 보는 데만 [math(5n)]분씩이나 잡아먹으니 자연스레 "그냥 게임 안 하고 말지"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영상은 이미 렌더링이 완료된 채로 대중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CG 초창기부터 고퀄리티의 영상을 감상했던 것이 가능했지만, 가정에 보급된 컴퓨터로 실시간 상호작용이 필요한 비디오 게임에서의 CGI는 상당히 많은 것을 포기했어야 했다. 그럼에도 기술은 꾸준히 발전하면서 3D 그래픽 렌더링 중 가장 많은 연산량을 요구하는 [[렌더링#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빛 추적]]이 제한적으로나마 실시간 처리가 가능해지며 게임에 적용되었고, 이미 2010년대부터 정교한 [[모델링#컴퓨터 그래픽의 모델링|모델링]]과 [[텍스처]], [[조명]] 디자인으로 현실에 가까운 게임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대형 게임사의 경우,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 인 게임 자산만으로 [[예고편]], [[컷신]]을 제작하기도 한다. 대중은 게임의 3D 그래픽이 얼마나 현실에 가까운지 혹은 [[카툰 렌더링]] 같이 현실적이지 않은 비주얼이라도 얼마나 심미적으로 아름다운지에 대해 "그래픽이 좋다"라고 표현하다. 한편, [[비주얼 노벨]]처럼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게임 장르에서는 이야기 진행 등 게임 내의 이벤트를 보여주기 위한 삽화를 CG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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